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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울타리

최고의 인사말

2025.0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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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다 보면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수고’의 유래인 한자어를 직역하면 ‘고통을 받다’라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듣는 인사말이 “고통받으셨습니다”라니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인사말을 윗사람에게 사용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상황에 따라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등 다른 표현을 쓰도록 제안합니다.

    시온에 거하는 우리에게는 최고의 인사말이 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힘든 일을 했을 때도, 기쁜 일이 있을 때도 상대에게 복을 빌어주며 듣는 사람을 높이는 말이지요.

    시온 가족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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