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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휘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해오며 늘 똑같은 상황에 직면하곤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은혜를 받아 신앙에 열심 내다가도 금방 지쳐버릴 때가 많았지요. 무조건 많은 것을 하려던 제게 하나님께서 설교를 통해 소소한 복음의 계획을 세우는 지혜와 매일 꾸준히 목표를 이뤄가는 끈기를 더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의 교회 애플리케이션에서 본 성경 구절에 시선이 갔습니다.
저는 이제 또다시 믿음이 침체될까 염려하지 않습니다. 독수리가 몸보다 더 큰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로 비상하듯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천국을 향해 끝까지 날 수 있도록 제 영혼의 날개에 넘치는 힘을 북돋아 주실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