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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호_익숙함에 젖어

202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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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 하나) 최수정
    가족처럼 여기는 친한 친구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친구와의 약속에 늦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약속 시간에 일어나 만나지 못했고 그때 친구가 왜 매번 늦냐며 화를 냈습니다. 뒤늦게 후회하며, 경솔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영적으로도 익숙함에 속아 하나님의 사랑을 당연시하지 않고 늘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한 모습이 되겠습니다.

    (감동 둘) 박정선
    ‘잘 아는 내용인데’ 하며, 말씀을 전하기 전 공부를 소홀히 했던 지난 일이 떠올라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영혼 구원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한 말씀 한 말씀 간절함으로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동 셋) 양순명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익숙함을 ‘친근하다’ 또는 ‘편하다’라고 여겨 가정이나 시온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면 나쁜 의도가 아니었다 해도 정당화될 수 없을 겁니다. 무례히 행하며 질서를 어지럽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더 자숙해야겠습니다. 익숙함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배려, 사랑이 쌓인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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