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감사의 중요성도, 감사해야 할 이유도 잘 알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매일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비교’였습니다. ‘어떠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그 어떤 상황에 놓인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깊어질수록 감사는 점점 더 어렵고 무거운 과제가 되어 갔습니다.
어느 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감사의 초점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을요. 진짜 감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제가 가진 것에 집중할 때라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감사의 초점을 바꾸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특별한 순간만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감사하고 난 뒤 느꼈던 왠지 모르게 불편한 마음도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감사가 줄어들 때마다 감사의 초점이 어긋나지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곤 합니다. 감사하는 방법을 찾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주소가 복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