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 Menu
감사의 시원한 바람

감사의 초점

Angelitude26.06.01323
  • 글자 크기

  •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감사의 중요성도, 감사해야 할 이유도 잘 알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매일 꾸준히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비교’였습니다. ‘어떠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그 어떤 상황에 놓인 누군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생각이 깊어질수록 감사는 점점 더 어렵고 무거운 과제가 되어 갔습니다.

    어느 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감사의 초점을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을요. 진짜 감사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제가 가진 것에 집중할 때라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감사의 초점을 바꾸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특별한 순간만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감사하고 난 뒤 느꼈던 왠지 모르게 불편한 마음도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감사가 줄어들 때마다 감사의 초점이 어긋나지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하곤 합니다. 감사하는 방법을 찾게 해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96
    북마크
    공유
    주소가 복사되었어요.
    더 보기
    뒤로 목록
    Top